안녕하세요~
띠네 부부입니다 :)
며칠 전 오이도에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가
날씨가 너무 좋아서
오늘 노을이 엄청 예쁠 거 같더라고요
그래서 신랑이랑 오이도에서 가장 예쁜 카페인
투슬로우커피를 다녀왔어요
여기는 노을맛집으로 정말 너~무 강추하고 싶네요!
바다 바로 앞에있어서
진짜 뷰는 말할 것도 없지만
노을이 너무너무 예뻐요ㅠㅠㅠㅠ
장난 없음.........
투슬로우커피 : 네이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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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.place.naver.com
주차는 앞에다 할 수도 있는 거 같고,
노상주차장이 따로 있어요~
카페에 빵도 판매하고 있고
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다 하얗게 돼있어서
깔끔해 보이더라고요!
오이도 카페 투슬로우커피 예쁘다 🤍
저희 신랑이 참 이런 걸 잘 찾아요
로아커 피는 2~3층까지 있는데
엘베까지 있다는 사실.......
음료를 가지고 가도
편하게 가지고 갈 수 있어요!
오이도 카페 투슬로우커피
원두는 다크, 미디엄이 있고
디카페인이 있더라고요!!!!!!!!!!
카페인 못 먹는 저한테는 정말 좋았던 ㅎㅎ
그래서 저는 디카페인을 먹었고
신랑은 다크로 둘 다 아메리카노를 먹었어요!
배가 불러서 빵은 안 먹었어요 ~
2층에 올라왔더니 창가 자리가 있었는데
햇빛이 너무 쨍해서
아무도 안 앉더라고요
ㅋㅋㅋㅋ
저희도 못 앉았어요..
오이도 카페 투슬로우커피
날씨 좋으니까 더 이쁨~~
조개구이 먹을 땐 분명 바다에 물이 엄청 많았는데
시간이 지나니깐 물 다 빠지고
사람들이 조개체험을 하더라고요
나도 하고 싶다.. 저런 거 좋아하는데...
창가자리뿐만 아니라 자리가 많았는데
저희는 앉아있다가 햇빛이 점점 없어질 때쯤
자리를 옮겼어요 창가로 ㅋㅋ
오이도 카페 투슬로우커피
전체적으로 어디를 앉아도 이뻤어요 ㅋㅋ
역시 바다 근처에 오면
멋진 뷰 카페 가줘야지~
구석에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어요!
오이도 카페 투슬로우커피 센스 좇고오~?
오이도 카페 투슬로우커피
리뷰이벤트(영수증)를 하면, 쿠키를 주는데
저희는 이런 걸 별로 안 좋아해서
하나 먹고 안 먹었어요 ㅋㅋ
아메리카노는 그냥 무난 무난?
커피 맛을 알고 간 건 아니니깐요
오이도 카페 투슬로우커피
해가 내려가고 노을이 질 때쯤
바로 자리 옮겼어요 ㅋㅋ
저희 카공족 아니고.. 그냥 커피 마시면서
노트북 잠깐 한 거입니다..
창가가 좀 더러워서 아쉬웠지만
얼마 전에 비가 왔으니깐요 ㅎ
노을 지길래 예뻐서
바로 이렇게 그림자 사진ㅋㅋㅋ
신랑 아이디어인데
귀엽다~
오이도 카페 투슬로우커피
노을이 너무 예쁜 카페.. 정말 또 가고 싶다!!
우리 사랑 포레버~
나의 베프 나의 남편 ❤
여자 화장실은 3층에 있는데 다이슨이더라고요
헉헉! 대박~
화장실 간다고 온 3층인데
뷰가 진짜 너무 예쁘더라고요
확실히 높을수록 더 이쁨...
3층이 더 이쁜 거 같아요 ㅋㅋㅋ
2층에선 테이블이 있어서
편하게 노트북도 하고 할 수 있었지만
그래도 뷰 보면서 이야기하고 데이트한다면
3층 강추해요!!!!!!!!!